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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주로 조연을 맡았다. 2016년에 OCN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주연배우 박시후의 그녀 역으로 내보이는 조연을 맡았던 이후에는 2017년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를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되었다.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중 <이름 없는 여자>와 <품위있는 그녀>는 방영 기간이 겹쳤는데 극중 맡은 배역이 정반대의 모습이기에 두 드라마를 동시에 시청하는 자들은 다소 혼란을 겪기도 했다.

연기력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아쉬운 연기 때문에 큰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훌륭한 연기력으로 유명한 배종옥 마저도 안 좋은 연기력을 선보일 정도로, 배우들의 연기가 전체적으로 형편없어 극본과 연출의 문제라는 것이 중론이다. 실제로 다른 배우들은 다른 드라마에서 비교적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후 2019년에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웃어라 동해야 이후 9년만의 KBS1 일일연속극 진출이자 생애 첫 선역 주인공으로 출연, 매사에 열심인 며느리 역을 맡았다. 방영 전에는 전작에서 악역으로 선보였던 좋지 않은 연기력으로 인해 우려가 많았지만 방영 이후에는 그 우려를 불식시킬 정도로 연기력이 상당히 많이 좋아졌고, 캐릭터 또한 잘 살렸다고 호평받았다.

드라마

방송

영화

뮤직비디오

수상

여담

- 일일 드라마에서 배우 오지은의 적(?)으로 두 번 등장했다. 한번은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이봉이의 연적인 백유진 역이었고, 다른 한 번은 <이름 없는 여자>.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구해주 역으로 손여리의 애인이었던 김무열을 자신의 남편으로 만드는 등 여리에게 해서는 안 될 짓들을 하고 있다.

- 2011년 멜로 연기를 같이 해보고 싶은 상대역으로 배우 이병헌을 꼽았던 바 있다.

- 걸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가 최윤소를 많이 닮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wxKcQvgVoFw 

이희진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이며, 리드보컬을 맡았었다.

1997년 이후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 2005년 당시까지 그 유명한 한류 1세대 아이돌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활동 당시 많은 여자팬들을 몰고 다녔던 그룹 내 핵심 멤버였다. 팬들에게 있어 당시 생기발랄한 ‘예능감’과 ‘에너지’가 넘치지만 분위기 있는 외모,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 ‘희자’로 불리는 특유의 엉뚱발랄한 예능감으로 특히 여자팬이 굉장히 많았던 멤버다.

2000년부터 2003년 당시까지 지구 20여 바퀴를 도는 거리의 해외 콘서트와 공연을 가졌고 당시 해외 공연으로는 모두 45회로 1년간 평균 11회의 콘서트를 가졌다. 1999년 8월 미국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총 두차례의 미국 뉴욕 공연,그리고 L.A 공연과 여러차례의 중국과 일본, 그리고 태국 공연과 더불어 호주, 홍콩, 북한, 베트남, 대만, 몽골, 말레이시아, 등등의 해외 공연과 콘서트 등등을 가지고 당시 거리로는 지구 20여바퀴를 도는 90만 1500km의거리로 기네스 '국내 엔터테이너로 가장 먼 해외원정기록 부문에 도전장을 내기도 했다.

데뷔 계기와 초창기

고교 재학 시절, 유명 가수들 대기실 근처에서 친구들이랑 서성이다가 개그맨 윤정수에게 캐스팅 됐다고 한다. 윤정수는 양파의 밴에 타다가 이희진을 보고 "쟤 어때?"라고 해서, 양파 매니저가 명함을 줬다고 한다. 그리고, 양파 매니저가 다시 다른 회사로 이희진을 소개시켜줬는데, 바로 그 곳이 DR뮤직이였던 셈. 당시 이희진 본인은 연예계에 뜻이 없었으나 설득 당하여 베이비복스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반대가 있었지만 어머니와 오빠의 추천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1집 데뷔 시절에는 팀의 막내로 센터에 주로 서며 사실상의 센터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1집 말경에 합류한 간미연과 2집까지는 더블 메인보컬을 담당했으나 이후 성대결절과 본인의 뜻으로 인해 3집부터는 센터와 메인보컬 롤이 간미연에게 넘어갔다. 그러나 이희진도 타고난 안정적인 발성과 세련된 목소리톤을 토대로 리드보컬로서 수록곡에서 후렴구를 맡거나 활동 곡에서 차지하는 보컬 포지션이 상당했다.

배우 활동

2006년 베이비복스가 사실상 해체된 후 연기자로 전업하였다. 이 때 멤버들은 곧이어 솔로 활동을 차근차근 해나가는 반면, 한 2~3년 정도 통 소식이 없어서 팬들의 애간장을 녹였지만 이후 연극 무대로 컴백해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이후 뮤지컬을 거쳐 드라마 주조연급 배우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첫 지상파 드라마 데뷔작은 괜찮아 아빠딸이었으며 이후 최고의 사랑과 품위있는 그녀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배우로 각인되었다.

2017년 작품인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의 파워 블로그 역할인 ‘김효주’ 역과 2018~2019년 작품인 SBS 황후의 품격에서 ‘소진공주’ 역할로 더욱 더 배우로 각인되었으며, 2018년부터 출연중인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감초 역할 '소진 공주' 역으로 출연하여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30대들은 대부분 베이비복스 멤버인걸 보자마자 알아채지만 10~20대는 거의 모르기 때문에 걸그룹 출신이라고 하면 대부분 놀라고 있다.

드라마

영화

수상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 드라마부문 신인연기상

- 여러 정황을 볼때, 베이비복스 활동 중단 이후에 큰 슬럼프를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복스 활동 중단 후 언론과의 인터뷰와 출연한 예능에서 이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도 모르고, 연예계 외에 친구도 없이 방황하던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이용당했던 상처에 대해서 여러 차례 언급했던 바 있다. 최근 아이돌들은 1,2세대 아이돌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그룹 해체 이후의 연기나 예능 등의 활동도 염두에 두고 그룹 활동 중일 때부터 미리 준비하지만, 1세대 걸그룹이었던 그녀에게는 본받을 롤 모델이 없었던 것. 본인 말대로 나쁜 길로 안 빠지고 나쁜 생각도 안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던 것이 대단할 뿐이다.

- 연예계에서 꽤 유명한 주당이다. 아는 형님에서 밝히길 황후의 품격 촬영 중에 장나라가 어디서 싸인을 가장 많이 해봤냐고 묻자 포장마차라고 답했는데, 지나가던 한 스태프가 "희진 씨 강남역 포장마차에서 소주 숟가락으로 떠먹는 거 본 적 있어요"라 얘기해주곤 지나갔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A2RbRxo6Vwk 

김희선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1990년대 대중문화계의 아이콘이자 미녀 배우의 대명사 중 하나. 1990년대에 가장 인기가 있던 여배우를 꼽으라고 하면 전반기에는 최진실, 후반기에는 김희선을 꼽을 만큼 인기를 누린 여배우이다. 또한 한 시대를 대표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마지막 여배우라고도 볼 수 있다. 김희선 시대 이후 김희선만큼의 인기를 누린 여배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당시 연예계에서의 위상은 신처럼 떠받들어질 정도였다고.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이라는 수상실적을 비롯해 20대 초반의 나이에 대중적 호감도, 광고 선호도, 한류까지 최초로 모든 영역에서 정점에 오른 배우라고 할 수 있다.

출연 영화

출연 드라마

수상 경력

- 김희선의 부모님들은 당시 언론에 공개되었던 외모가 김희선과 닮지 않았다는 이유로 '친부모가 아니다' 라는 식의 루머에 시달리기도 하였다. 심지어 '내가 친부모다' 라며 나타났던 사람마저 있었을 정도로 꽤나 곤욕을 치러야 했다. 당시 월간지 인터뷰에 나서며 직접 해명하기도 했을 정도.

- 1998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으로부터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주연배우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아시아 배우를 물색하던 중 춘향전 당시의 사진 등을 포함한 김희선의 프로필에 반해 주연 사유리 역에 직접 지목했다고 한다. 하지만 최종 고사했다.

- 양손잡이이다. 상당히 자유자재로 양손을 쓰기로 유명하다.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는데 젓가락은 왼손으로 집으면서 숟가락은 오른손으로 받친다던지, 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운동하는 씬을 보면 왼손, 오른손 정신없이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oYUwZrf43mc 

김선아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온 가족이 일본으로 이민을 가서 6년 정도 생활한 후 미국 인디애나주로 유학을 갔다 온 관계로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하다. 1995년 한국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하였고, 1996년 대한민국에 잠시 들어왔다가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6년에 '낯선 여자에게서 그의 향기를 느꼈다'라는 광고 카피의 화장품 CF에 출연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참고로 이 광고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타락천사'의 한 장면을 따라한 것이다. 그 후 2005년 MBC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살찐 노처녀 파티시에 김삼순 역으로 출연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당시 최고 시청률 50.5%를 기록하는 등 당시 대한민국에 김삼순 신드롬을 일으켰고, 이 역할로 2005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출연작(영화)

출연작(드라마)

수상 경력

- 2000년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고 불렸고, 드라마 밖에서 보여주는 예능감이나 입담이 수준급이라서 여러모로 PD가 선호하는 로코 여주인공. 주로 골드미스, 전문 직업인이나 연애복이 지지리도 없는 노처녀 캐릭터를 주로 맡았다. 캐릭터 때문인지 상대 남자 배우 복이 매우 많다. 같이 연기한 남자 연기자만 공유, 현빈, 다니엘 헤니, 이동욱, 차승원, 이장우, 이동건, 박기웅 등등.

- 김선아가 보여주는 연기력의 특징은, 푼수같이 망가지는 개그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로맨틱 코미디와 색기있는 연기에다 카리스마가 있는 악역 연기까지 모두 척척해내는 독보적인 만능형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으며, 김선아가 연기하는 작품은 발연기 논란이 없다.

- 2017년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 종편 드라마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극중 김선아는 욕망녀 박복자 역으로 출연해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했는데, 박복자 그 자체라는 평을 들을 만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대호평을 받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2018년에는 SBS <키스 먼저 할까요?>와 MBC <붉은 달 푸른 해>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고,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키스 먼저 할까요?>로 상대 배우 감우성과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5ZETjey1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