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2010년 영화 하모니, 우리 만난 적 있나요 등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 영화 도가니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히트를 치며 커리어를 쌓고 2016년경부터 주연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김유정, 김새론, 김소현, 김향기와 함께 2010년대를 이끈 주목받는 아역배우 출신에서 어엿한 여배우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출연 드라마

출연 영화

출연 광고

수상 경력

- 영화 무대 인사에서 모태솔로라고 급 고백을 한 적이 있다.

- 영화 굿바이 싱글 오디션 당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만장일치로 최종 캐스팅되었다.

- 원래는 소속사가 없고 어머니와 함께하다가 2016년 영화 굿바이 싱글에 출연하면서 제작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 2014년 런닝맨에 출연한 적이 있다. 여기서 유재석에게 윤은혜를 닮았단 얘기를 들었다. 유재석의 물음에 원래 "네"라고 대답해야 되는데 발음이 꼬여서 "넹"이 되어버려서 유재석을 당황시킨다. 이내 유재석이 재치있게 받아치며 두 사람의 의외의 케미를 볼 수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EJSYhO28qc 

김소연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10대 시절인 1990년대 후반부터 음악 방송 MC를 맡고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커리어 초창기엔 무수한 안티에 어마어마하게 고생했고 2000년대 중반 암흑기까지 겪는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 재기에 성공했고 덩달아 이미지도 호감형으로 바꾸는데 성공해 현재까지 롱런하고 있다.

지적이고 차가운 역할의 배역을 많이 맡고 있지만 실제로는 바르고 상냥하며 배려심이 깊은 성격이다. 어렸을 때 혼자 있는 시간이 참 많았다고 한다.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기 때문에 큰 집안에는 언제나 혼자였다. 또 큰언니, 둘째 언니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언니들과도 어울려 놀지 못했다. 언니들이 다 학교에 가고 나면 텅 빈 집에서 혼자 거울을 보면서 놀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주 내성적이었고 또래 아이들에 비해 상당히 조숙한 편이었다고 한다.

출연작(드라마)

출연작(영화)

수상 경력

- 연기 경력에 비해서 사극/시대극의 비중은 의외로 적은 편. 드라마는 대풍수, 영화는 가비 정도 뿐이다. 그나마 대풍수는 퓨전 사극이고 가비 역시 정통 사극과는 거리가 멀다. 그 외에 서극의 영화 칠검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명말청초의 시대 배경이긴 하나 영화 자체는 무협 영화라서 사극이라고 보기 어렵다. 어머니의 평생소원이 딸이 사극에서 장희빈을 연기하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 만화 보기를 무척 좋아하며 특히 자타공인 슬램덩크의 열혈 팬이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혼집에 가기 위한 이삿짐에서조차 슬램덩크 만화책을 챙겼고 "슬램덩크에는 인생이 다 담겨 있다"고 이야기했을 정도. 등장인물 중 이상형은 정대만이라고 밝혔다.

- 고향만두에 청양고추를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펜트하우스에서 딸이였던 같은 소속사 배우인 최예빈과 같이 나온 해치지않아에서는 더덕구이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과자 중에서는 쌀로별을 좋아한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_xwHc1farQ0 

김영대 프로필

김영대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겸 모델.

2017년 웹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오남주 역,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주석훈 역으로 요즘 주목받는 신인 배우들 중 한 명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중국 하얼빈으로 유학을 떠나 만방국제학교를 다니다가 중국 상해에 위치한 손 꼽히는 명문 대학인 푸단대학을 다녔다고 한다. 대학교 방학 때 현 소속사 대표를 만나 배우 제안을 받고 "지금껏 해온 공부와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며 새로운 영역을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출연작(드라마)

출연작(드라마)

출연작(웹드라마)

출연작(연극)

출연작(뮤직비디오)

출연작

홍보대사 활동

수상 경력

수상 경력

- 4.4킬로그램으로 태어나, 병원 신기록을 갈아 치웠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덩치가 엄청 났던 우량아였다고 한다. 

-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입학할 때 살이 좀 빠지고 키로 갔는데, 어머니가 키가 크신 것을 보면 모계 유전일 수도 있다고.

- 중국 유학 시절 밴드 동아리에 들었던 적도 있으며, 밴드에서의 포지션은 보컬이었다고 한다. 

- 닮고 싶은 배우로 유해진 배우를 꼽았다. 닮고 싶은 이유로는 배우로서도 훌륭하지만 그 전에 사람 자체가 너무 좋아 보인다고.

- 본명보다 역할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김영대라는 본명보다 역할 이름이었던 오남주, 주석훈이 찰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 중학생 시절에도 매니지먼트 직원들한테 캐스팅 제안을 받은 일이 두세 번 정도 있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qDsHJ-s_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