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1979년 서울특별시에서 2남 1녀 중 장남(둘째)으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졸업 후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배우 데뷔했다. 드라마에선 2007년 한성별곡의 양만오를 연기했고 2008년 KBS 대하사극 대왕세종에서 주인공 세종의 벗이자 충직한 신하로서 커다란 비중을 가지고 있는 장영실을 연기했다. 동년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서 김수로와 '계모와 신데렐라' 컨셉으로 케미를 형성해 구박받는 캐릭터로 나오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때 예능에서의 모습으로 인해 코믹한 이미지가 없잖아 있지만 이전까지의 작품에선 진지하고 무거운 캐릭터들도 많이 맡아왔다.

부인은 아역 출신 배우 전혜진이다.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상대역이었는데, 그때의 인연이 결혼까지 이어졌다.

패밀리가 떴다 하차 이유

패밀리가 떴다의 최대 수혜자라고 불릴만큼 당시에 주목을 많이 받았다. 사실 처음부터 고정멤버가 아니었고 1회 게스트로 패떴에 나갔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고정 멤버가 되었다. 당시에 일명 천데렐라라는 구박받는 콘셉트와 엉성천희라는 캐릭터로 인기도 많이 끌었다. 그러다가 패밀리가 떴다를 한 지 1년쯤 될 때에 패밀리가 떴다에서 하차를 했다.

본인이 방송에서 직접 밝힌 하차 이유 중 하나는 이미지 때문인데, 패밀리가 떴다에서 허당 이미지가 생겼을 당시 이천희는 드라마 대왕 세종에서 장영실을 연기하고 있었다. 진중하고 철저한 천재 기술자 역할과 예능에서의 이미지가 상반이기 때문에 대왕세종 시청자 게시판에서 장영실에 집중되지 않는다는 글들이 올라왔었고 장씨 종친회에서도 연락이 왔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자신의 어리버리한 캐릭터에 대해 고민이 있었던 모양. 또한 자신이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것 같아서라고도 했다. 더구나 엉성한 이미지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작품에 캐스팅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했고 이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패밀리가 떴다에서 하차했었다고 한다.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직비디오

홍보대사

수상

https://www.youtube.com/watch?v=6lefTEpfDQo 

전혜진 프로필

전혜진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으로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의 춘자 역으로 데뷔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윤서경, 백두산의 전유경, 사도의 영빈 이씨,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천인숙,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송가경, 비밀의 숲 2의 최빛이 있다. 특히 경찰 역만 5번이나 맡아 경찰 전문 배우로 유명하다.

커리어 초반에는 전이다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다. 주로 현대극에서 커리어 우먼 등의 연기를 자주 보인다. 40여편 가까이 되는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한 필모 중 사극은 영화 사도가 유일하다. 발음이 매우 좋아서 빠르게 말하더라도 정확하게 잘 들리는 편이다.

출연작(영화)

출연작(영화)

출연작(드라마)

출연작(드라마)

출연작(연극)

도덕적 도둑 (1998년)
비언소 (1998년)
통일익스프레스 (1999년)
돼지사냥 (2000년)
거기 (2002년)
평화씨 (2004년)
마르고 닳도록 (2005년)
양덕원 이야기 (2006년)
쉐이프 (2006년)
변 (2007년)
엄마열전 (2008년)
올모스트 메인 (2010년)
러브 러브 러브 (2013년) - 산드라 역
스물스물 차이무 - 꼬리솜 이야기 (2015년) - 마금곱지 역

수상 경력

https://www.youtube.com/watch?v=vgGr8E4Rw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