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거북이의 2집 타이틀곡 Come On과 비의 노래 중 'I do'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했으며 2007년 3월 SBS 드라마 '마녀유희'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대한민국의 여배우이다. 2009년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사일라 역을 맡고, 동년 4월 25일부터 2010년 5월 8일까지 KBS 2TV 스타 골든벨에서 지석진, 김제동, 전현무와 함께 여성 MC를 맡으면서 인지도를 올렸다.

그 후에도 여러 드라마를 통해 악녀 연기를 선보이기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전우에서는 여군 최단영 역을 맡아 다른 이미지의 연기도 보여주기도 했다.

영화

드라마

방송

수상

여담

- 한때 SK 와이번스의 마스코트였다. 홍보대사로 이현지에 이어 2대 '와이번스 걸'로 2010년까지 활동했다. 시구도 몇 번 한적 있고 화보도 찍기도 했다. 하지만 1대 와이번스 걸이었던 이현지의 호응을 넘어서진 못했다. 와이번스걸로 활동하던 막바지에는 예능에 나와 두산 팬이라고 말하기도 하는가 하면, 실제로 잠실에 대놓고 두산을 응원하러 나타나기도 해 많은 SK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줬다.

- 겜덕후다. 일이 없는 날은 힐링스파로 피시방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옆에 지나가도 본인이 배우인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즐겨하는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 유튜버 엉준의 말에 의하면 '하루'라는 예명으로 활동할 시 대전 영상원에서 만드는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고 한다. 다만 영화가 엎어지면서 잘 안 된 듯.

https://www.youtube.com/watch?v=VJk6PuU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