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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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2010년 BCM 홍보대사

수상

- 1999년 동성니키아 모델로 활동했다.

- 2007년 7월 21일 방영된 《연예가 중계》에서 김생민이 "많은 사람들이 “‘신데렐라 스타, 벼락 스타’라는 말을 하는데 심정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윤정희는 "처음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할 때 '쟤는 누구야?'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다. 드라마가 다행히 잘 된 후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부르더라. 하지만 연기 하는 하루하루가 나에게는 테스트였고, 그 고비를 넘는데 우울증까지 걸렸었다“고 얘기했다. 연기를 하면서 구박도 많이 당했다고 하면서, 이어 “이렇게 웃으면서 당시의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고 말했다.

- 2008년 7월 17일에 방송된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해 '하늘이시여'의 힘들었던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데뷔초 방송이 적성에 안 맞다고 느꼈던 윤정희는 일본 유학을 준비하며 마지막으로 '하늘이시여' 오디션을 봣으며, 일본으로 떠나기 직전 합격소식을 듣고 유학의 길을 접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다. "좋은 것도 잠시였다. 함께 출연한 한혜숙 선배님 집에서 연기지도를 받게 됐다. 선배님은 '연기를 이렇게 해선 드라마가 잘 될 리가 없다'고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혹독한 연기 지도를 해주셨다"고 말했다. 당시 신인이었던 윤정희는 신인이 드라마 주인공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주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에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는 "이러한 이유들로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며 "슬픈 장면에서 눈물이 너무 안 나와서 눈 밑에 물 파스를 직접 바르면서 눈물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es7UPg1yk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