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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 나이 결혼 인스타 소속사 18어게인 너의목소리가들려

인물정보|2022. 2. 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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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프로필

출생
1973년 9월 21일 (48세)
경기도 파주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1cm, 70kg, B형
가족 양친, 1남 2녀 중에 둘째
배우자 메이비(2015년 결혼 - 현재)
자녀 장녀 윤나겸(2015년 12월 4일생)
차녀 윤나온(2017년 5월 21일생)
장남 윤희성(2018년 12월 24일생)
학력 파주고등학교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데뷔 2005년 이승철 MV '열을 세어 보아요'
종교 불교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링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oonsanghyun0921/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onsanghyun.v

 

 

 

대한민국의 배우.

 

본래 연기를 전공하지 않았으며 분식집, 옷 장사 등의 다른 일을 하며 살던 중 기무라 타쿠야를 닮은 외모로 연예 기획사에 픽업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가수가 될 예정이었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실제로 4인조 남성 그룹의 멤버가 되기도 했으나 프로필 사진을 찍은 후 드라마 작가와 감독들에게 캐스팅이 들어왔고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다.

32세에 2005년 TV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의 주연인 PD 역으로 데뷔했다. 연기에 연 자도 몰랐던 윤상현의 눈빛이 마음에 든 강신효 감독은 모든 사람들의 만류를 무시하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이후 불꽃놀이, 독신천하에서 고만고만한 전형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다가, 2007년 MBC 드라마 겨울새에서 주경우 역을 맡아 주목받게 되었다. 원래 이 드라마는 이태곤, 박선영이 주연이었으며 윤상현은 오히려 주연들보다 더 돋보이는 싸이코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찌질이 연기를 선보인 끝에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제목을 쪼다새, 찌질새 등으로 바꿔 부르게 할 정도였다. 또 그 전까지 가수와 자영업을 꿈꾸며 연기에 별로 관심없이 연기하던 그에게 진심으로 연기에 빠져들게 만든 작품이였다고 한다. 결국 이 때의 호연으로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수목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 등에서 중요한 역을 맡게 되었다.

 

 

 

드라마

방영 연도 작품 배역 비고
2005년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유진하 드라마 데뷔작
2006년
불꽃놀이 강승우  
독신천하 윤지헌  
드라마시티 - 일주일
윤성민 단막극
2007~2008년 겨울새 주경우  
2008년
아빠 셋 엄마 하나
정성민 특별출연
크크섬의 비밀 윤 대리  
2009년
내조의 여왕 허태준  
아가씨를 부탁해 서동찬  
2010~2011년 시크릿 가든 오스카  
2011년 지고는 못살아 연형우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차관우  
2014년
갑동이 하무염  
피노키오 차관우 특별출연
2015년 너를 사랑한 시간 본인 특별 출연
2016년
욱씨남정기 남정기  
쇼핑왕 루이 차중원  
2017년 완벽한 아내 구정희  
2018년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김도영  
내 뒤에 테리우스 윤지섭 특별출연
2020년 18 어게인 홍대영  

 

 

 

영화

개봉 연도 작품명 배역 비고
2006년 썬데이서울 데이트 남 우정 출연
2012년 음치클리닉 신홍  
2014년 덕수리 5형제 수교  
2019년 걸캅스 조지철  

 

뮤직비디오

발매 연도 아티스트 음반 곡명
2005년
이승철 A Walk To Remember 열을 세어보아요
KYO 싱글 《Decalcomanie》 Cross
2009년 이승철 10집 - Mutopia 사랑 참 어렵다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6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독신천하
2009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탤런트부문 우수상
내조의 여왕
Mnet 20's Choice 핫 붐업송상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
KBS 연기대상
인기상
아가씨를 부탁해
베스트커플상(With 윤은혜)
2019년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쇼부문 우수상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 내조의 여왕이 잘 되어 일본에도 방영이 됐고 결국 일본에서 음반 제작을 하기도 했다. 앨범 발표 당시 많은 기자들이 모였는데 윤상현은 일본어를 하지 못해 어쩔 줄 몰랐다. 그 탓에 옆에 통역관에게 수다 본능을 보였고 통역관은 윤상현의 말을 통역하느라 진땀을 흘렸고 일본의 기자들은 그의 말 하나하나를 기사화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일본 측에서 한류스타 최초로 이렇게 말을 많이 한 분 처음이라고 했으며 친절하고 재미있다라는 내용으로 우호적인 기사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 아가씨를 부탁해가 쿠바에서 시청률 90%가 넘어 쿠바의 문화부 장관에게 초청을 받은 적이 있다.

- 유난히 예능에 대한 운이 안 좋다. 첫 출연작이 그 악명 높았던 패밀리가 떴다 시즌 2였고 이후에도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시즌 2에도 출연하지만 얼마 못 가 폐지됐다.

- 처음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겨울새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중견배우 박원숙을 연기 스승으로 모신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c2QzTX4M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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