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본명 국적 학력 종교 인스타 소속사 설렘주의보 언더커버

한고은 프로필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국적의 배우.

한국에서 태어나 중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귀화한 재미교포 1.5세 출신이다.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이후 각종 광고에 모델로 출연하다가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사랑과 야망에서 초반에 호불호가 갈려 연기력 논란이 있다가 후반부에서 인정받기 시작했고, 이듬해 경성스캔들의 차송주 역으로 팬들이 많이 생겼다.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방송/예능

    1999년 MBC '섹션TV 연예통신' - 진행
    2000~2001년 MBC '생방송 음악캠프' - 진행
    2001년 KBS '연예가 중계' - 진행
    2003년 KBS 연기대상 - 진행
    2011년 서울드라마어워즈(SDA) - 진행
    2013년 MBC '무릎팍도사' - 게스트
    2013년 SBS E! '스타뷰티로드' - 게스트
    2014년,15년 JTBC '마녀사냥' - 게스트(69회,76회)
    2014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 게스트
    2014년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 - 출연
    201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 진행
    2015년 대종상 영화제 - 진행
    2016년 KBS2 '안녕하세요' - 게스트
    2016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게스트
    2016년 JTBC 톡투유 - 게스트
    2018년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 고정 출연
    2019년 tvN '미쓰 코리아' - 고정 출연
    201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 진행
    2019년,2020년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 게스트
    2021년 SBS 맛남의 광장 - 게스트

수상

여담

- 언니 한성원도 1995년 같은 해 미스코리아 미 출신이다. 언니는 입상을 했는데 본인은 뚝 떨어졌다고.

- 2015년 8월 30일 홈쇼핑의 MD로 근무하는 5살 연하의 회사원과 100일간의 교제를 끝으로 다음 101일 되는 날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RIXSH81kwUg 

윤은혜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이며, 막내, 서브보컬을 맡았었다.

1999년, 중3이라는 파격적으로 어린 나이에 베이비복스에 합류했다. 당시 오디션을 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는 반면 본인은 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창피했다고 한다. 이에 벽에 기대며 탄식을 했는데 사장이 윤은혜가 벽을 치는 줄 알고 '아 저 친구가 깡이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 뽑았다고 한다. 엄청나게 어리기도 했고, 통통하고 앳된 외모였기 때문에 그룹의 메인 컨셉이었던 섹시 안에서 귀여운 막내 역할로 인기몰이를 했다.

연기는 2002년 영화 긴급조치 19호에서 단역으로 처음 배우로 데뷔. 이후 2003년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 특별출연으로 브라운관에도 데뷔했고 은지원과 처음엔 서먹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내용의 코믹 미니드라마인 MBC 옥탑방 구렁이로 정식 데뷔하게 된다. 그 후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은 2006년 드라마 궁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시작됐다. 이 당시까지만 해도 그녀가 예능에서의 모습이 더 강했던 터라 원작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고 연기력도 검증이 안 되었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를 흥행시켰다.

영화

드라마

수상

- 뜨기 전에는 공공연히 서인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둘이 동대문시장을 돌아다니다가 만나서 친해졌고 자신들이 리폼한 옷들을 서로 선물하며 입고 다니는 사이라고 했다.

- 前 LG 트윈스, 現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 우규민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당시 우규민은 윤은혜가 초등학교 4학년 2반 반장을 찾는 걸 보며 동창인 걸 알았다고 한다. 우규민 본인은 1학기 반장이었는데 찾지 않아 섭섭했다고. 2학기 때 야구부로 유명한 성동초등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스포츠 신문의 꼭지에서 윤은혜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는데 결국 답장이 없었다.

-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의리 있는 성격이라고. 그래서 지인들이 부르는 별명이 대장. 그와 관련된 이야기로 '내게 거짓말을 해봐' 를 할 때 초보작가의 작품이라 흥행여부가 불투명했는데도 과감히 출연을 결정하였고 스탭들에게 청바지를 선물해주었다고 하며 가수 자두가 2012년 컴백할 때 소속사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개인적으로 도와주어 자신의 소속사로 오게 해 주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보고싶다가 끝나자 같이 고생해준 스탭들과 배우들을 위해 박유천과 같이 돈을 모아 태국 여행을 보내주겠다고 함으로서 통이 크다는 걸 입증.

https://www.youtube.com/watch?v=YZitAwJs1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