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1996년 아동복 <Pippy-삐삐>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하였다. 전속모델이었으며, 같은 해 연기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데뷔하였다. MBC 드라마 <사랑과 이별>, 영화 <남자이야기>가 이 시기 중 촬영한 작품의 일부다. 그 후 1998년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백야 3.98>에 출연했는데, 첫 촬영 첫 대사가 "계란"이었던 기억이 난다고 한다. 아빠(박상원 분)가 "소영이 뭐 먹을래?"라고 물으면 "계란"이라고 대답하고 계란말이를 맛있게 먹었던 게 첫 연기였다고 한다.

2001년 KBS 2TV 수목드라마 <명성황후>에서 어린 순명효황후 민씨 역으로 출연, 같은 해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이태리 분)가 첫눈에 반한 수지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출연 영화

출연 드라마

수상 경력

-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잘 한다고 한다. 프로필 중 특기 항목에 피아노를 적어놓은 걸 보면 범상치 않은 듯.

- 어릴 때 체육으로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운동신경은 꽤나 좋은 듯하나, 주로 숨쉬기 운동을 한다고 한다.

- 주량은 맥주 한 잔인데, 이마저도 술이 본인과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끊었다고 한다.

- 음원을 발매한 적이 있다. 프로포즈 대작전의 OST 중 <작은 사랑이야기>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정작 본인은 이 노래를 부른 것을 매우 부끄러워 하는 모양이다. 연모 홍보차 나간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방송에서 이 노래가 나오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노래에서 목소리가 정말 귀엽게 들리는데, 본인 말로는 가이드 녹음본의 목소리가 마치 뽀로로 같은 목소리였기 때문에 본인도 귀엽게 불러야 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PmbaJRIb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