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본명 나이 활동중단 인스타 소속사 힘쎈여자도봉순 탁구공 아만자

인물정보|2022. 3. 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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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본명 나이 활동중단 인스타 소속사 힘쎈여자도봉순 탁구공 아만자

 

지수 프로필

본명 김지수
출생
1993년 3월 30일 (28세)
서울특별시 강북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6cm
직업 배우
데뷔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
가족 부모님, 누나
학력
서울송중초등학교 (졸업)
서라벌중학교 (졸업)
경동고등학교 (졸업)
아현산업정보학교 (방송영상과 / 위탁교육 졸업)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링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ctor_jisoo

 

 

 

대한민국의 배우.

2009년 극단을 시작으로 단역, 단편 영화 등 차근차근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다가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의 고복동,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서하준 역을 맡아 입체적이고 선 굵은 연기로 대중에게 배우 지수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개성 있는 목소리와 매력적인 마스크, 좋은 신체 스펙을 가진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아픔을 가진 반항적인 소년의 모습부터 순수한 연하남, 부드럽고 친근한 남사친, 외로운 철학도, 강렬하고 남성적인 인물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섬세한 연기를 보여 주었다.

 

 

 

활동

 

지상파 데뷔작인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 ‘무서운 신인’ 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지수가 연기한 ‘고복동’은 겉으론 강한 척하지만 실상은 약하고 여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순수해지는 인물이다. 조강자(김희선)가 오아란(김유정)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고도 ‘강자 바라기’를 멈추지 못하고 짝사랑하는 모습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안방 여심을 자극했다. 이루어지지 못할 걸 알면서도 강자와 복동의 환상 케미에 러브라인을 응원하는 시청자가 많았을 정도. 복동이 지닌 다크함과 귀여움, 그리고 설렘과 연민을 오가는 매력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복동앓이’ 신드롬을 일으켰다.

 

 

 

드라마

제목 배역 비고
2012년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생 단역
2014년
사랑 주파수 37.2 고동희 전 남자친구 동민 단역
2015년
앵그리맘 고복동 조연
발칙하게 고고 서하준
주연
런치 박스
2016년
드라마 스페셜 - 페이지터너
정차식 주연
닥터스 김수철 특별출연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왕정
주연
판타스틱 김상욱
역도요정 김복주
택배상하차 알바생 11회 특별출연
2017년
힘쎈여자 도봉순 인국두
주연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한강주
2018년
탁구공 김영준 주연
2019년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윤태오
주연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2020년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서환
주연
아만자 박동명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0년 소년은 괴롭다  
단편영화
2013년 누나 믿지?  
2014년
한공주 민호 무리 단역
서울메이트
주연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
어른이  
단편영화
보다  
2016년
글로리데이 용비 주연
돌고 돌고 돌고 카센터 직원
주연
10주년 기념 컬투쇼 더 무비
2021년 기쁜 우리 여름날 정찬희 주연

 

연극

공연 연도 제목
2009년
봉삼이는 거기 없었다
2010년
몽상가들
괴물
인간통제실험
13번째 주인공
2011년 천생연분
2012년 자식바보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6년 제1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라이징스타상
 
2017년 Asia Artist Awards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기쁜 우리 여름날

 

여담

- 본인 인터뷰에 의하면, 초등학생 시절에 유도 선수로 활동하다 그만두고 중학교 때 공부를 시작했지만 내 길이 아닌 것 같아 연기학원에 다니는 친구를 따라 연기를 배웠고 연기학원 선생님이 설립한 극단에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 남중, 남고를 졸업해서 그런지 여배우들보다는 남자 배우들과 더 친하다고 한다.


- 앵그리맘 촬영 중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로 현장에서 맞이했던 생일을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생일에 촬영을 했는데, 그때 저를 위해 배우들과 제작진 분들이 모두 모여 파티를 해주셨다. 그래서인지 이제껏 보내왔던 생일들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집에서 막내다 보니 부모님께 애교를 많이 부린다고 한다. 최대한 엄마에게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라고.
처음으로 받은 방송 출연료는 어머니와 반으로 나누고 주위 사람들에게 맛있는 걸 많이 사줬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A63kiuL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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