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나이 인스타 소속사 게이트 공모자들 치외법권 불량남녀

인물정보|2022. 2. 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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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프로필

출생
1973년 11월 30일 (48세)
경기도 이천군 백사면 송말리
(現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송말리)
국적 대한민국
본관 풍천 임씨
거주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신체 171cm, 62kg, B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1남 3녀 중 셋째
배우자 서하얀(1991년생, 2017 결혼 ~ 현재)
자녀[8] 장남 임준우(2006년 8월 18일생)
차남 임준성(2008년 2월 1일생)
삼남 임준호(2010년 12월 19일생)
사남 임준재(2017년 5월 10일생)
오남 임준표(2019년 11월 9일생)
학력 이천남초등학교 (졸업)
이천중학교 (졸업)
이천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영상학 / 중퇴)
직업 가수, 배우, 사업가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종교
개신교 → 무종교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데뷔 배우: 1990년 영화 〈남부군〉
가수: 1995년 1집 〈이미 나에게로〉
특기
노래, 연기, 작사, 작곡, 모든 운동, 남도창, 모창
별명
만능 엔터테이너, 나창정, 창정이형, 갓창정 등
링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imchangjung3309/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YklS0dalWLBU0aDKaLyuKw/

 

 

 

대한민국의 가수로, 가요계와 영화계, 그리고 예능계를 모두 종횡무진 누비는 멀티 엔터테이너다.

1980년대에 김창완, 전영록 등이 활약할 때부터 개념은 존재했지만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었던 '멀티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를 사실상 최초로 정착시킨 인물이다.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가수, 예능, 연기 세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사람 중 임창정과 비교할 만한 사람은 엄정화, 그리고 최근으로는 이승기 정도뿐이다. 이후 연예인들이 여러 분야를 병행하는 케이스는 몇 배 이상 늘어났고, 성공을 거둔 연예인이 가끔 나오긴 하지만 이들 중 아직 그의 경지까지 올라섰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는 가요계에서 주류이면서도 영화계에서도 꾸준히 주연급으로 출연해 성공과 실패를 모두 맛보면서 정상급의 위치를 굳히도록 성장했으나 다른 멀티 엔터테이너들은 가요, 연기, 예능이든 적어도 한 분야에서는 그의 최고 커리어에 도달해보지는 못했다. 그래서 다재다능한 부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이다.

 

 

 

멀티 엔터테이너의 라이벌로서 엄정화나 김민종을 거론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래로는 대부분의 지표에서 임창정이 앞선데다 아직까지도 차트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점에서 꾸준함으로도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연기 쪽에서는 김민종은 드라마는 잘됐지만 영화는 아쉽고, 엄정화는 흥행, 수상경력 등 임창정보다 급이 더 높아 두 분야를 종합하면 비등하다 할 수 있다. 다만, 임창정은 예능에서도 메인 출연자로 활약하며 노래, 연기, 예능의 세 분야에서 정상에 선 경험이 있는 트리플 멀티 엔터테이너, 즉 만능이라는 점에서 더욱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정규 앨범 발매가 거의 없는 2010년, 2020년대에 은퇴 번복 후 2009년부터 꾸준히 정규 앨범을 내는 거의 유일무이한 가수다.

 

 

 

가창력

 

연기력이나 예능감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도 임창정에게는 돋보이는 능력은 물론 가창력이다. 영화로 만들어진 이미지 때문에 평가절하를 당하기도 하지만 자세히 뜯어 보면 국내 최정상급의 가창력을 지녔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며, 내는 곡마다 대히트를 치면서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하나라는 것을 증명했다.

마이크를 배나 가슴팍에 대고 불러도 무대를 빈틈없이 꽉 채우는 무지막지한 성량과 0옥타브 중반대에서 3옥타브 중반대까지 발성하는 넓은 음역대, 특히 국내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 속이 꽉찬 고음, 폭발적이고 진솔한 감성을 바탕으로 수많은 발라드 히트곡들을 만들어냈다.

임창정은 기본적으로 공간을 어느정도 좁힌 채 강한 호흡의 힘으로 그대로 질러내는 발성 스타일을 갖고 있다. 이는 임창정이 판소리의 창을 수련했던 경험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물론 판소리처럼 극한으로 소리를 짜내는 수준까진 아니고 대중가수들 중에서는 어느 정도 목을 좁힌 채 호흡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보컬이다. 물론 2014년 이후로 전보다 공간이 넓게 쓰긴 하지만 여전히 특유의 스타일은 유지하고 있다. 호흡을 잘 사용하는 것이 발성적으로 임창정의 최대 강점인데, 단순 호기 흡기를 잘해내는 것 뿐 아니라 지속적이고 적당한 수준의 호흡압력을 성대에 때려줌으로서 접촉을 강화하고 얇은 접촉면적을 만들어내는데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다.

 

 

 

영화

연도 제목 활동 관객수
1990년
남부군 조연 37만명
장미여관 단역 -
1992년
섬강에서 하늘까지 단역 -
걸어서 하늘까지 단역 -
1994년 게임의 법칙 단역 -
1997년 비트 조연 35만명
1998년
엑스트라 주연 8만 2,000명(서울)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주연 20만명(서울)
2000년
행복한 장의사 주연 12만명(서울)
자카르타 주연 70만명
2001년 두사부일체 우정출연 -
2002년
해적, 디스코 왕 되다 주연 130만명
색즉시공 주연 420만명
2003년
위대한 유산 주연 225만명
낭만자객[54] 우정출연 -
역전에 산다 특별출연 -
2004년 시실리 2km 주연 200만명
2005년
파송송 계란탁 주연 110만명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주연 254만명
2006년 아치와 씨팍 주연[55] 10만명
2007년
만남의 광장 주연 130만명
1번가의 기적 주연 275만명
스카우트 주연 31만명
색즉시공 2 주연 209만명
2009년 청담보살 주연 132만명
2010년
육혈포 강도단 조연 123만명
불량남녀 주연 49만명
2011년 사랑이 무서워 주연 40만명
2012년
비처럼 음악처럼 주연 미개봉
공모자들 주연 164만명
2013년 창수 주연 43만명
2014년 기술자들 특별출연 -
2015년 치외법권 주연 35만명
2016년 대결 우정출연 -
2017년 로마의 휴일 주연 13만명
2018년 게이트 주연 10만명

 

 

 

- 임창정의 팬클럽 이름인 '빠빠라기'는 사모아어로 '하늘을 찢고 온 사람'이라는 뜻이다. 응원 도구로는 금색 풍선을 사용한다.

- 오산시 2대 홍보대사다.

- 주당으로 유명하다. 주사를 묻는 질문에 '술 마시면 그냥 잔다'라고 하자, 마르코가 "아침 9시까지 마시는데 잠이 안오면 사람이 아니죠.'' 비틀즈 코드에 나와서 밝히기로는 술이 '깨면' 주사가 생긴다고 한다. 그 주사란 술을 찾는 것.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는 팬티 바람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주사라고 한다.

- 아버지가 6.25 전쟁 참전 용사였기 때문에 병역감면 특례를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6개월간 근무했다.

- 1996년에 발매된 2집의 타이틀곡 혼자만의 이별은 3옥타브 레(D5)라는 최고음을 비롯한 후렴구 때문에 수준급 발성을 요구하는 노래다. 리즈시절 임창정의 고음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노래이자, 왜 그가 전설로 불리는지 알 수 있는 노래이다. 한 번은 방송사 실수로 라이브 도중 1키를 올려버린 실수가 있었음에도 가뿐히 소화해냈다. 참고로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임창정 암살로 검색해도 볼 수 있으며 그의 음역대가 얼마나 넓은지 알 수 있는 케이스다.

 

 

 

https://www.youtube.com/watch?v=HH7glp3w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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