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사 모래시계 내 딸 금사월 하나뿐인 내편

인물정보|2022. 2. 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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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프로필

이름 박상원
출생
1959년 4월 5일 (62세)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 중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7cm, 71kg
학력
대구수창초등학교 (졸업)
인천남중학교 (졸업)
동산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학사)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석사[2])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박사[3])
데뷔
1979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소속사 무소속
가족
부인 김수경
아들 박도현,딸 박지윤(1997년생)
종교
개신교(예장합동)

 

 

 

1990년대 탑스타로, MBC 공채 18기 출신이다. 대표작으로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드라마로 평가받는 굵직굵직한 작품들이 있다. 특유의 선한 인상과 신사다운 이미지로 배우 활동 내내 선한 역할만 도맡았으며, 관련한 CF 수십편 이상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TV 배우로서의 비중을 줄이고, 주로 연극/뮤지컬 무대와 사진 작가로 제2의 배우 인생을 보내고 있다.

대구광역시 출생이나 인천광역시로 이주해 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대 연극과에 입학하였다. 1979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후 연극 쪽에서 활동하다 1987년 MBC 공채 탤런트가 되었다. 이후 1988년의 인간시장에서 정의감 넘치는 열혈 주인공 장총찬 역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1989년 서울 시나위에서 변우민, 임미영과 같이 3명이 공동으로 주연을 맡아 활약하면서 인지도를 만들어가기 시작했고 여명의 눈동자는 그의 이름을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출연 드라마

방영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86년 조선왕조 오백년 - 회천문 허균의 제자  
1987년
베스트셀러극장 강 (江)
   
야호    
1988년
인간시장 장총찬  
원미동 사람들    
우리 읍내 이 순경  
1989년
잠들지 않는 나무 박인범  
행복한 여자 준세  
서울 시나위 기태  
1990년 조선왕조 오백년 - 대원군 안중근  
1991년 여명의 눈동자 장하림  
1992년
여자의 방 이진우  
마포 무지개 준태  
1993년 모래 위의 욕망 태수  
1994년 도깨비가 간다 유민상  
1995년
모래시계 강우석 검사  
아스팔트 사나이 지미 사진출연
해빙 이영욱  
1996년 첫사랑 강석진  
1997년 그대 그리고 나 박동규  
1998년
백야 3.98 최 소령 우정출연
사랑과 성공 강태우  
2000년 황금시대 이재훈  
2001년
그래도 사랑해 박기현  
가을에 만난 남자 한수형  
2002년~2003년
대망 박휘찬  
흐르는 강물처럼 김지헌  
2004년 토지 이용  
2007년 태왕사신기 연가려  
2009년
미워도 다시 한번 2009
이정훈  
드림 강경탁  
2010년 황금물고기 문정호  
2011년~2012년 내 딸 꽃님이 구재호  
2012년 신의 손유 특별출연
2014년 ~2015년
장미빛 연인들 이영국  
힐러 김문식  
2015년~2016년 내 딸, 금사월 오민호  
2018년~2019년 하나뿐인 내편 왕진국  
2022년 현재는 아름다워 이민호  

 

 

 

출연 영화

- 서울, 에비타(1991년)
- 용병 이반(1996년)
- 마지막 방위(1997년)

 

출연 광고

- 제일제당 게토레이

- 대우전자 신대우가족

- 에이스침대

- 롯데건설

- 롯데제과

- 파크랜드

- 명인제약 이가탄

- 라이나생명

- LG전자 미라클알파

- 삼성생명

- 영에이지

- 청정원

- 윤선생영어교실

- 국민카드

- 에스콰이어

- 보령제약

- 한국IBM

- 브랑누아

- SK하이닉스 씨티맨

- 국정홍보처

- 경방필백화점

- 삼우건설

- SK텔레콤

- 전자랜드21

- 한국전력

- 애경

- AIA생명

- 좋은상조

 

 

 

수상 경력

- MBC 방송대상 인기상(1988년)
- 백상예술대상 신인상(1989년)
- SBS 스타상 최우수연기상(1995년)
- 제 34회 저축의 날 국무총리표창(1997년)
-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상(2006년)
- 일본 도쿄도미술관 삭일회상(2009년)
-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황금연기상(2010년)

 

 

 

 

- 모래시계에서 맡았던 검사 역할 때문인지 늘 정계진출 떡밥이 있었다. 일단 본인은 정계 입문은 생각에 없다고 못박아두고 있다. 하지만 1인 시위 등을 통해 본인의 정치적 입장을 드러내곤 해서 이 떡밥은 여전히 쉬지 않고 현재진행형이다.

- 나이에 비해 꽤 젊은 이미지를 오래 가지고 간 배우이다. 첫사랑에서 대학생-대학원생 역을 맡을 당시 30대 후반이었다. 여명의 눈동자에서 주어진 고뇌하는 젊은 지식인 캐릭터가 꽤 길게 이어지기도 했다.

- 인상이 인상이다 보니 연기의 폭이 매우 좁아 사실상 선역 전문 배우로 고착되었으며 악역은 단 1번밖에 안 했다. 똑같이 선역 전문 배우라고 해도 연기의 폭이 매우 넓은 최수종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최수종과는 첫사랑, 하나뿐인 내편에 같이 출연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9kkI94V0V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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