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사 라이프 사일런스 무빙

인물정보|2022. 1.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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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프로필

출생
1953년 5월 28일 (68세)
일본 도쿄도
본관 남평 문씨
가족
아버지 문익환, 어머니 박용길
큰형 문호근 누나 문영금 작은형 문의근
숙부 문동환
병역
병역면제(좌측주관절 굴곡변형)
학력
보성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무역학 / 학사)
데뷔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
신체 175cm, A형
이력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2019~)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민주통합당 당대표 권한대행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국민의 명령 상임고문
종교 무종교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ctormoon
트위터: https://twitter.com/actormoon

 

 

 

대한민국의 배우, 전 정당인.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명배우를 꼽을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로 충무로의 개성과 작품성이 가장 뜨겁게 발화하던 1990년대에 예술영화의 영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점의 활약을 보인 전설적인 연기자이다.

빼어난 마스크를 지니고 정석적인 틀 위에서 연기하던 기존 정통 연기파의 흐름을 처음으로 깨고 연극판의 중심에 있다가 영화계로 진출하여 이전에 없던 연기 스타일을 펼쳐나간 기념비적인 시초격 인물이다. 말하자면 '최초의 연기파 배우'로, 당대의 매체연기판에 큰 충격을 줬던 이러한 특징은 훗날 송강호, 설경구, 김윤석 등의 계보로 이어지며 충무로의 주류가 된다.

 

 

 

출연 영화

연도 제목 활동
2021 사일런스(가제) 주연
2019 블랙머니 우정출연
2018 버닝
조연
2017
1987
기억의 밤
주연
석조저택 살인사건
밤의 해변에서 혼자
조연
2016 동주
2015 협녀, 칼의 기억 특별출연
2014 해무 주연
2013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조연
체 게바라: 뉴맨 내레이션
2012
남영동1985
조연
다른 나라에서
부러진 화살
2010 옥희의 영화
주연
2009
작은 연못
어떤 방문
조연
여행자
2008
강철중: 공공의 적 1-1
시선1318
실종 주연
2007
조연
2006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
해변의 여인
한반도
2005 오로라 공주
2003 질투는 나의 힘
주연
2000 오! 수정
1998 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
1997
죽이는 이야기
초록물고기
1996 꽃잎
1995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남자는 괴로워 특별출연
맨? 조연
1994
너에게 나를 보낸다
주연
세상 밖으로
1993
비상구가 없다
그 섬에 가고 싶다
101번째 프로포즈
1992 결혼 이야기 조연
1991
경마장 가는 길
주연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베를린 리포트
1990
그들도 우리처럼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

 

 

 

출연 드라마, 연극, 시사교양

연도 제목 활동
2022 무빙
드라마
2021 Dr. 브레인
2020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아무도 모른다
2019
배가본드
자백
2018~2019 남자친구
2018 라이프
2017 조작
2014 귀신 보는 형사, 처용
2009 자명고
2008 신의 저울
2003 인물현대사 시사교양
1995
호텔
드라마
까레이스키
1992
그것이 알고싶다 시사교양
춘원 이광수
드라마
1매혹
1990 베스트극장 '문밖에서'
1989 천사의 선택
1986 칠수와 만수
연극
1985 한씨연대기

 

 

 

수상 경력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86년 한국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한씨연대기
1990년 춘사대상영화제 신인남우상
우리도 그들처럼
199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1992년
춘사대상영화제
남우주연상
경마장 가는 길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SBS 올해의 스타상[26] 특별상 그것이 알고 싶다
1994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너에게 나를 보낸다
1996년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꽃잎
청룡영화상

 

 

 

- 과거 결혼해서 1녀를 두고 있었으나, 1990년대 초반 이혼하고 현재는 싱글로 지낸다고 한다.

- 팟캐스트 방송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서 아버지 문익환 목사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언급한 바에 의하면 어렸을 때 경찰들이 아버지를 잡아가기 위해 문 앞을 두드리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은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문 두드리는 소리를 싫어한다고. 그리고 바로 위의 문단에서도 밝혔듯 아버지인 문익환 목사를 아들이 '아버지'라 부르지 않고 '문 목사'라고 부르는 이유는 한 가정의 아버지라기보다 민족 지도자로서의 기억이 많다보니 사람들의 호칭인 문 목사로 말하는 게 설명하기 편해 그 호칭을 쓴다고 밝히기도 했다. 

- 형은 피아니스트 겸 오페라 연출가 문호근(1946~2001)이다. 1997년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 감독관으로 재직하고 있던 중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평소 건강했지만 갑자기 사망하여, 당시엔 돌연사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W8232UPD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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