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 나이 학력 종교 인스타 소속사 모래시계 보이스2 태종이방원

홍경인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1990년대 충무로 최고의 유망주에 아역배우계에서 레전드로 회자되는 배우며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다.

1988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강'으로 데뷔하였다. 1992년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주인공 엄석대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1995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전태일, KBS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의 정신지체아 수철 역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 당시에는 그야말로 연기력의 화신에 가까운 배우라는 평가를 받은 전무후무한 아역배우였다. 특히 박광수 감독과 함께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그 해 씨네21에서 설문조사한 '최고의 남자배우'부분에 안성기와 공동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활동

하지만 '전태일' 이후 케이블 및 지상파 오락 프로그램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친밀감을 얻고 무게감을 잃어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와 더불어 영화 전태일의 이미지를 지우고자 선택했던 '피아노맨', '채널 식스나인'이라는 영화에서도 연기력 면에서는 호연을 보여줬으나 영화 자체의 운이 없었거나 화제성에서 다른 배우들에게 밀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1996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크게 활약을 보여 다시 한 번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1999년 드라마 왕초에서 철없는 캐릭터인 '날파리'로 유명세를 얻은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을 찾지 못하고 공백기를 가졌고, 군 복무를 마치고 2007년 활동을 재개하며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악역인 석품랑을 맡아 열연하였다. 그 후 KBS 드라마 전우, 드라마 광개토대왕에도 출연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수상

https://www.youtube.com/watch?v=1rNo1AGH5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