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1998년 MBC의 재연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을 통해 데뷔 및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정식 데뷔를 했다. 2003년부터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기 시작했고 무도리가 첫 주연작이며 스승의 은혜에서 처음으로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이전까지는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지만 2008년 추격자의 미진 역할로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 정점을 찍었다. 실제로 이 두 영화를 통해 서영희라는 배우를 알게 되었다는 사람들이 수두룩할 정도이다. 유난히 아줌마나 수수한 이미지의 역할을 맡는 일이 많았던데다 특히 김복남으로 이 배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사실인데 실제로는 상당한 미인이며 목소리도 예쁜 편이다. 또한 후덜덜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로 진정한 프로 연기자라는 정평이 나 있다.

영화

드라마

수상 경력

- 영희라는 이름 때문에 학창 시절에 국어책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 2011년 5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 작중 이름이 같은 역할을 맡은 적이 2번이나 있다. 며느리 전성시대의 이복남과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김복남. 그리고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하선애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신선애. 특히 후자는 영화 이름까지도 비슷하다. 특히 김복남 역할을 제의 받았을 때는 "어? 또 복남이네? 이게 나한테 어울리는 이름인가 보다."라며 행운을 가져다주는 이름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딸이 있는 엄마 역할로 자주 나오더니, 결혼 5년만인 2016년에 진짜로 딸을 출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RuM-SJWj38 

박효주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1년 잡지모델을 통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후 여러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2012년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조 형사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게 된다. 그리고 2016년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을 통해 본인의 이름이 맨 처음에 걸린, 첫 주연작을 맡게 되었다.

영화

드라마

공연

수상 경력

- 과거 발레리나 지망생이었으나 선천성 척추분리증을 겪으면서 결국 무용과 진학을 접게 된다.

- 날카로운 인상 덕분인지 형사 전문 배우로도 유명하다. 초기작인 조선 과학수사대 별순검, 짧지만 인상깊은 역할을 했던 추격자, 추적자 더 체이서 등 형사 역만 7번 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 2015년 12월 12일 1살 연상의 사업가와 혼인 소식을 밝혔다.

- 일본의 가수 시이나 링고와 제법 닮은꼴이다. 공교롭게도 두사람은 성장배경까지 서로 비슷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68RJN7YK7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