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하였다. 극 중 왕의 호위무사였던 '운'(송재림)의 아역으로 등장, 주목을 받았다. 이후 조연과 주인공 아역시절을 거쳐 2015년 <발칙하게 고고>에서 주인공 김열을 맡아 인지도를 올리게 된다. 그 후 2019년 6월 13일, 경찰청 의무경찰에 입대하여 2021년 1월 7일에 전역했다.

복귀작으로는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의 안유준 역을 맡아 극 중 이하늬가 연기하는 조연주 역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두 주인공 간 짝사랑 설정이 촬영 중간에 추가된 감정이라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드라마 자체가 후반부로 갈수록 시청률이 올랐고, 이전보다 연기력이 훨씬 더 짙어졌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차기작으로는 OCN의 <우월한 하루>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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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cm에 큰 키와 신비로운 마스크에 하얀 피부와 눈웃음, 그리고 가늘고 긴 보디라인을 가졌다. 여담이지만 사기적인 동안외모를 자랑하는데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교복이 잘 어울린다. 본인은 동안을 장점으로 여기는 듯.

- 가장 많이 거론되는 닮은꼴 연예인은 온유가 있으며 얼굴만 놓고 보면 구분이 안 될 정도. 그 외에도 온주완과도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 예능 프로그램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밝혀진 취미는 꽃꽂이이다. 같이 출연한 절친인 엔과 꽃시장을 돌아다니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일품. 참고로 엔의 취미는 캔들 만들기.

- 좋아하는 축구팀은 에버턴 FC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wMTH2BKn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