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희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겸 모델.

2004년 말, DHC 코리아의 제1회 DHC 스베스베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2005년도 초반부터 김희선과 함께 CF를 찍으며 대중에게 존재를 알리게 된다. 공식적인 데뷔작은 2007년 KBS1 일일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서주경 역을 맡은 것이지만 배우 인생의 첫 연기는 2004년 아는 여자로 시작되었다. 스튜어디스과 재학생이던 시절에 시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2004년 영화 아는 여자 촬영팀이 그녀의 학교에 항공기 추락씬을 촬영하러 왔었고, 지도교수의 추천으로 스튜어디스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에 최고의 배우들이 머물던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배우 연습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채널V, M-net 등에서 방송활동을 하며 착실히 연기수업을 하던 중, 싸이더스HQ의 간판 김선아가 영화 목요일의 아이에 캐스팅되었고 같은 소속사 배우로서 함께 촬영에 참여했으나, 영화 촬영이 중반에 엎어지는 바람에 모든 촬영분을 들어내야 하기도 했다.

영화

드라마

방송

- 전 소속사인 큐로홀딩스의 모기업이 산하에 이스즈 엘프 트럭을 수입, 판매하는 큐로모터스를 계열로 두고 있는데, 윤주희가 홍보 모델을 맡았다.

- 충남 방언의 영향으로 길게 늘어지는 어투를 사용하는 편이다. <신의 퀴즈>, <디데이>, <사생결단 로맨스>를 보면 알 수 있다.

- 펜트하우스 고상아 역을 맡았을 때에는 데뷔 이후 첫 숏컷으로 인해 사람들이 몰라봤다고 한다. 진짜로 아나운서 출신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으며, 연관검색어에 '윤주희 아나운서'가 올라갔을 정도라고. 김주하 아나운서를 벤치마킹 했다고 한다.

- 신은경과 절친이라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iJGnNMG78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