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프로필 나이 오징어게임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 선덕여왕

인물정보|2022. 2. 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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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프로필

본명 오세강(吳世康)
출생
1944년 10월 19일 (77세)
경기도 개풍군
(現 개성시 개풍구역)
본관 해주 오씨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
국적 대한민국
직업 배우
형제자매 4남 1녀 중 셋째
가족 배우자 진주 강씨, 딸
종교 무종교
신체 175cm
데뷔
1967년 극단 광장 단원
상훈
화관문화훈장 수훈

 

 

 

대한민국의 배우.

200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주로 극단 활동에 매진하느라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낮았으며, 잠깐잠깐 스크린이나 드라마에 얼굴을 비춘 적은 있지만 주로 단역 또는 조연으로만 나왔다.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2003년 김기덕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의 노승 역할로 각인되어 있었고, 드라마에서는 2009년 선덕여왕에서 월천대사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 오일남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지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2022년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생애 처음으로 내가 나에게 '괜찮은 놈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세계 속의 우리'가 아니고 '우리 속의 세계'입니다. 세계의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1965년 갯마을  
1965년 고태혁마을  
1968년 화산댁  
1986년
엘리베이터 올라타기
 
1987년
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1998년 퇴마록 노 신부
2003년
동승 주지스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노 스님
2015년 초대 강직

 

 

 

드라마

방영 연도 제목 배역 활동
1981년 제1공화국 군 검사
단역
1983년 전우 종군 기자
1984년
조선왕조 오백년 설중매
임원준 조연
1986년
다큐멘타리 드라마 - 북으로 간 여배우 나웅
단역
조선왕조 오백년 회천문 윤선도
1987년 따뜻한 남쪽나라  
1988년
베스트셀러극장 226회
샴푸의 요정
최상훈 조연
전원일기 다리 저는 노인
단역
1989년 조명하 조명하 부
1989년 천사의 선택 양일수
조연
1990년 김형사 강형사 춘식
2004년 베스트극장 577회
소림사에는 형님이 산다
노스님 단역
2006년
HDTV문학관 달의 제단
조부
조연
2006년 연개소문 난승
2009년
돌아온 일지매 열공스님
선덕여왕 월천대사
2012년
무신 수기대사
드라마 스페셜
불이문(不二門)
노승
주연
2021년 오징어 게임 오일남

 

 

 

연극

    피고지고 피고지고 (1994)
    혼수 없는 여자 (1996)
    태 (1997)
    피고지고 피고지고 (2001)
    줄리어스 시저 (2002)
    느릅나무 그늘의 욕망 (2008)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0)
    리어왕 (2010)[17]
    3월의 눈 (2011)
    추문패거리 (2011)
    흑인 창녀를 위한 고백 (2011)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1)
    보물 (2012)
    3월의 눈 (2012)
    이수일과 심순애 100주년 기념공연 (2013)
    템페스트 (2014)
    리차드 2세 (2014)
    문제적 인간 연산 (2015)
    아버지와 아들 (2015)
    그 여자 사람잡네 (2016)
    두 영웅 (2016)
    장판 (2016)
    불역쾌재 (2016)
    천덕구씨가 사는 법 (2017)
    리어왕 (2017)
    3월의 눈 (2018)
    라스트 세션 (2022)

 

수상 경력

수상 연도 시상식
1979년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1994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2000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
2022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 연기 경력이 상당히 긴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주로 연극에서 활동하고 영화나 드라마에는 출연하더라도 배역이나 비중이 크지 않았다.

- 오징어 게임에서 극중 깐부를 언급하는 모습이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 오일남 배역을 맡은 오영수를 깐부치킨 광고에 출연시켜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오영수가 깐부치킨 광고에 출연할 경우를 예상한 시나리오가 밈처럼 나돌았으며 실제로 깐부치킨에서 광고 제안도 했었지만 본작의 가장 중요한 주제인 깐부의 의미를 함부로 훼손시키기 싫어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 친한 동료 배우는 이덕화와 윤여정이라고 한다. 이덕화와 윤여정이 배우로서 가지는 입지를 봐도 오영수라는 배우가 얼마나 경력이 긴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vPLLuJXyQ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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