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연기자로 첫 출발했다. 같은 시기 프로스펙스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주목할 만한 신인 CF 모델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드라마 슬픈 연가에서 연정훈을 짝사랑하는 친구 역으로 출연한 뒤 태왕사신기의 각단 역으로 주목을 받았고,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과 영화 하모니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꾸준한 방송생활을 하던 이다희가 감독과 몇 번의 미팅 끝에 따낸 배역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서도연 검사 역인데, 이 역할로 2013년에 큰 인기를 얻었다. 거의 동시에 촬영된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뮤비로도 얼굴도장을 찍으며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리고 같은 해 출연한 드라마 비밀에서도 '신세연' 역으로 사랑받으며 2013년을 최고의 한 해로 보냈다.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방송

수상

https://www.youtube.com/watch?v=54tot96HSkY 

성준 프로필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

187cm의 큰 키와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다작하는 배우로 장점이 많지만 목소리가 성숙한 배역에 잘 어울려 본인보다 나이 많은 역할을 주로 맡고 있는 것이 단점. 2011년, 드라마 스페셜 습지생태보고서의 작가의 자전적 캐릭터인 최규석 역할을 인상적으로 연기하여 2012년 KBS 연기대상에서 단막극부문 남자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했다.

그 후 2012년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순수하면서도 따뜻한 역을 잘 소화하여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2013년 MBC 드라마 구가의 서의 곤 역과 2014년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의 어린 시절부터 한 여자만을 계속 사랑해 온, 능력있는 연하남 주완 역으로 인지도를 올렸다.

드라마

영화

모델 활동

수상 경력

- 중학교 2학년 시절, 뉴질랜드와 영국 유학 이후 언남고등학교 졸업했다. 대학교를 알 수 없었지만 인스타일 국내판 2015년 12월호에 따르면 경기대학교에서 미술(조소)을 전공했다고 한다.

- 보이그룹 VIXX의 메인보컬인 레오와 고등학교 동창으로 같은 반 친구라고 한다.

- 2020년 2월 3일, 결혼한 사실과 아이가 있음을 밝혔다. 군 입대 직전, 여자친구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황급하게 혼인신고를 한 후, 군 입대했다는 것이 성준 측의 설명이다. 이후, 복무전환을 뒤늦게 신청해서 상근직으로 근무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V5Em4x-jfY 

고두심 프로필

고두심 프로필

국민 엄마로 불리며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연기대상 최다 수상자인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지상파 연기대상 최다 수상자이자 방송 3사와 백상예술대상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한 유일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데뷔 28년 차이던 2000년도에 SBS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포함해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활동하는 배우가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모두 다 받은 유일한 배우이기도 하다.

백상예술대상을 포함하면 총 대상 수상 횟수는 7회로 이는 모든 배우를 통틀어 역대 대상 최다 수상 2위인 기록이다. 그 기록이 증명하는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연기력을 지녔다. 젊은 시절부터 노년이 된 지금까지 연기력으론 단 한 번도 잡음이 없었던 배우.

출연작(드라마)

출연작(드라마)

출연작(영화)

- 아침에 퇴근하는 여자 : 장미
- 굿모닝 프레지던트 : 한경자
- 가족의 탄생
- 도마 안중근 : 조 마리아(안중근의 어머니)
- 인어공주
- 엄마 :
- 채비
- 엑시트 : 용남(조정석)의 어머니 김현옥
- 시동 : 상필할머니 역
- 빛나는 순간 : 제주 해녀 '진옥' 역

수상 경력

수상 경력

- 유인촌이 진행하던 역사스페셜의 후임 진행자였다. 이렇게 연이 있는 동년배이자 긍정적인 대중 이미지를 가진 연기자로서 정치계에 입문해 장관까지 역임한 유인촌과는 달리, 고두심 역시 정치입문 제안을 받아 왔으나 연기자의 길을 고수하기 위해 딱 잘라 거절했다고 한다.

- 제주여고를 나와 바로 상경했다. 고등학생 때까지 한국무용을 해서 서울의 모 대학에 무용특기생으로 입학할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는데, 집안의 완강한 반대로 결국 친구가 대신 그 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그래서 짜낸 묘안이,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셋째 오빠의 밥을 해주겠다는 것. 집안에서 그제야 허락을 해 주셔서 올라왔다고. 그리고 회사에 들어가서 미스고로 4년을 일했다고 한다.

- 제주에서 태어나 고등학생 때까지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제주 방언을 능숙하게 사용한다. 서울에서 열린 제주도민 체육대회 때 제주 방언으로 대화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46gyA9Te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