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하였고, 같은 해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뮤직비디오에 청량 훈남으로 등장하여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한지훈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16회부터 합류했고 같은 해에 독립영화 뷰티풀 데이즈의 조선족 대학생 젠첸역으로 스크린 진출을 시작했다. 찰진 연변 사투리와 함께 캐릭터의 아픔을 잘 표현해냄으로써 첫 영화를 통해 제24회 춘사영화제와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신인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2019년에는 KBS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전녹두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영화

카메오

수상

방송

- 다른 배우들에 비해 데뷔 계기가 몹시 특이하다. 장동윤은 데뷔 이전, 2015년(당시 만 23세)에 대학 동기들과 함께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 표창을 받았다. 당시 인터뷰 모습이 인물이 훤칠하다고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소속사(클로버 컴퍼니)의 제안을 받았고 부모님, 관계자들과 많은 얘기를 나눈 후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 시 쓰는 것을 좋아해서 향후에 본인만의 시집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제7회 현대 시 문학 청소년 문학상(2009년) 시부문 중고등부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시집에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제목: 삼대째 내려온 카누는 지상으로 간다)

- 데이비드 러셀 감독 사단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애 작품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과 아메리칸 허슬.

- 학창시절에 영화감독이나 작가, 언론인이 되고 싶어 대학입시 수시 전형으로 국어국문학과와 언론정보학과를 지원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5wQV1FK2_s 

윤박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이름이 특이해서 많은 사람들이 교포 혹은 예명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외에 살다 온 적도 없고, 예명이 아닌 본명이라고 한다.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중학교 시절 배우로 진로를 결정한 후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시도했지만 아버지의 강한 반대로 일반고 진학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진학했다. 참고로 MBC 대학가요제 출신이라고 한다. 데뷔를 늦은 나이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중 미미한 활약으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지만, 2013년 KBS 드라마 굿닥터에서 악역 우일규 역으로 얼굴을 비치기 시작하게 되고, 1년뒤인 2014년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차강재 역으로 인지도가 상승하며 주연급으로 캐스팅되고 있다.

드라마

영화

연극

홍보대사

수상

-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캐스팅 되기 위해 오디션을 4번이나 봤다고 한다.

- 가족끼리 왜 이래의 차강재 역으로 인지도를 쌓으며 예능에서도 그를 볼 수 있게 되었다.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여 22살 학생 여자친구와 연애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후에 라디오 스타에서 헤어졌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박명수에게 뽀뽀 금지가 사실이냐라고 묻는 등의 행동을 봐서 날카로운 외모와 극중 성격 때문에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와는 반대로 성격이 순수하고 4차원인 듯 하다. 소속사의 제한 사항을 묻는 질문에 "음주운전 하지 말고 약 하지 말고" 라고 대답하는 등의 나이 답지 않은 순수함을 드러냈다.

- 외모와 극중 연기하는 배역의 성격이 날카로워서 조용하고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얼굴과는 사뭇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외모는 손호영과 이지훈을 닮았다. 열차전대 토큐쟈의 요코하마 류세이랑도 비슷하게 생겼다 집밥 백선생에 나오던 이미지로는 어리버리하고 드립을 많이 치는데 싱거운 편. 김구라의 구박과 윤상의 귀여움을 받기도 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k_L9UPwl_Uw 

문정희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단아한 매력을 가진 배우. 차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 톤과 탄탄한 연기력이 일품인 배우이며, 뮤지컬과 커리어를 병행하는 만큼 노래 실력도 상당하다. 춤 실력도 뛰어나 댄스 강사 경력도 있을 정도. 살사댄스 국제대회에 참가했을 만큼 아마추어라기보다 프로 댄서에 가깝다는 평.

1998년 극단 학전에서 연극 '의형제'로 데뷔했으며, 데뷔 초창기 '형제는 용감했다, 그리스' 등 몇 차례 무대에서 활동했다. 독립영화나 단막극 외에는 조연급 역할로 필모를 채워 왔다. 영화 '바람의 전설'에서 주인공 이성재를 홀랑 털어먹는 꽃뱀 지연 역을 맡아 스포츠댄스를 선보였는데 흥행에는 실패했다.

브라운관 데뷔작은 MBC 드라마 '신돈'으로 극중 혜비 이씨 역을 맡았으며 이 작품 직후 '연애시대'의 감우성의 첫사랑 유경 역할으로 주목받으며 당시 다정다감한 목소리, 요리 연구가라는 직업에 생선을 그림처럼 깔끔하게 바르고, 노래방에서는 딴 사람인 양 잘 노는 등 첫사랑의 로망과 판타지를 압축한 것만 같은 캐릭터로 남성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출연 영화

출연 드라마

수상 경력

- 명문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이선균과 오만석, 장동건과는 연극원1기 94학번 동기이다. 대학 시절에는 일찍부터 연극 '의형제' 등에 캐스팅되면서 동기들 중 가장 바빴다고 한다. 

- 송윤아와 특별히 친하다고 알려져있으며,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도 송윤아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자 포옹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드라마를 통해 송윤아를 선물받았다"고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이다.

- 레드카펫위에서는 주로 민소매나 튜브탑 형태의 드레스를 선호하며, 통상 기자간담회에서 입는 패션에 비해 레드카펫 위의 반응이 훨씬 뜨겁다. 어깨를 드러내는 의상을 입었을때 더 아름답다는 평가.

https://www.youtube.com/watch?v=nyMgGPaqt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