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나이 학력 인스타 소속사 MBTI 시지프스 루갈 우아한가

정혜인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잡지 경력까지 치면 중3, 2005년 쎄시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중1 때 막내동생 학예회에 갔는데 그 자리에 웨딩 관계자가 있었고, 웨딩화보 제의를 받았다. 이후 일본의 아뮤즈 엔터테인먼트와 모델 계약.

원래는 평범하게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했을 때 이전과 다르게 숏컷을 하고 나오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여러모로 머리를 자른게 신의 한 수가 된 케이스.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방송

광고

- 숏컷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 중 한명이다. 정혜인의 이름은 몰라도 정혜인이 숏컷한 사진들은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 숏컷과 잘생긴 이목구비 덕분인지 닮은꼴도 많은 편이다. 배우 틸다 스윈튼부터 위노나 라이더,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는 황신혜와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이후에는 같은 프로 출연자인 박선영의 20대 리즈시절을 닮았다는 반응도 많아졌다. 또 큼직하고 이국적인 이목구비 때문인지 트와이스 쯔위를 닮았다는 얘기도 많다.

- 운동을 좋아하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긴다. 너무 정적인 것만 아니면 운동은 다 좋아한다고. 승마, 아크로바틱, 킥복싱, 국궁, 기마궁술, 스키, 수상스키, 서핑, 테니스, 힙합, 탄츠플레이(현대무용), 줌바 등이 취미다.

- 프로필 상 키는 172cm지만 눈대중으로 봐서 173cm인 이영진과 장진희보다 크고 175cm 정도인 최여진과 비슷한 걸로 보아 실제 키는 172cm 이상일 수도 있다.

- 골때녀 시즌 1부터 혜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에이스로 거듭났고, 시즌 2에서는 심지어 더 업그레이드 됐다. 킥, 수비, 공격, 몸싸움 등 모든 면에서 두각을 보이며 시즌 모든 인원을 통틀어도 탑 몇 안에 드는 선수라는 반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BOUPhm0KOE 

전국환 나이 학력 종교 공조 암수살인 원더우먼 시지프스 스토브리그

전국환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73년에 극단 중앙 단원으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아들도 배우인 전재홍이다.

왜소해 보이는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외모와 목소리가 매우 중후한 편이며 깊이있는 연기에 능숙하다.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가 인상적으로, 완고하고 교활한 분위기의 고위층이나 높으신 분 연기를 무척 잘 소화한다. 그래서인지 2000년대부터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악역을 주로 연기하고 있으며, 특히 선굵은 악당 연기로 정평이 났다. 주로 진중한 최종보스 악역을 많이 맡았지만, 의외로 개그 캐릭터도 잘 소화한다. 미스터 백에서도 허당끼가 있는 악역을 연기하였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도 정치 패러디와 드라마 특유의 망가짐을 잘 소화하였다.

배역과 실제 성격

유독 북한인 연기를 많이 했다. 의형제에서는 북한 간첩 암살자 그림자 역, 빛과 그림자에서는 주인공 강기태의 아버지이자 이북 출신인 강만식 역을, 영화 공조와 드라마 더킹투하츠,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북한군 고위간부 역할을 했다. 공조에서는 현빈과 상사부하 관계였고,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부자관계로 출연하였다.

원래도 최종보스 악역 역할을 많이했지만 2019년 들어서는 만악의 근원을 넘어서 세계관의 창시자 격이 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스토브리그나 우아한가는 모두 전국환의 말 한마디에서 드라마의 모든 줄거리가 시작된다.

다만 실제 성격은 상당히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 듯 하다. 스토브리그 종방연 당시 다른 배우들은 포토라인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했는데 전국환만은 그냥 씨익 웃으면서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종종걸음으로 들어가버렸다.

영화

드라마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 포조 역
    카페 신파
    아Q정전
    천년보다 깊은
    혼수 없는 여자

수상

https://www.youtube.com/watch?v=WlHO59oHB28 

박신혜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아역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면서 성인배우로 잘 안착한 잘 자란 아역의 정석을 보여줘 온 연기자로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는 대표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특유의 눈망울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발랄한 매력으로 그동안 ‘청춘물’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또한 국내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 여배우이기도 하다.

출연 영화

출연 드라마

수상 경력

- 이승환이 “드림팩토리의 BoA”라는 기획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시킨 경험 덕분에 춤과 노래실력이 출중하다. 자작곡을 만들 능력도 있고 웬만한 걸그룹 못지 않는 보컬과 댄스실력도 있다. 드림팩토리에 소속되어있었던 시절 이승환이 자신의 콘서트에 짬을 내 박신혜의 노래와 춤을 선보여 주기도 했다. '이승환 - 물어본다 (2004)'의 Official M/V. 이 때 이승환이 박신혜를 가수로 데뷔시키기 위해 타블로에게 타이틀곡을 부탁했는데 그 당시 타블로가 박신혜의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 'Fly'였다. 다만 곡을 만든 타블로가 에픽하이의 곡으로 쓰려 했기 때문에 받지는 못했다.

- 배우 강소라와 같은 생년월일, 키, 혈액형 덕분에 친구가 되어 2015년 서로에게 생일선물을 보내주기도 하였다.

(강소라 더 알아보기)

-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본인도 운동을 좋아해서 여러 운동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 2012년 강심장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토크 주제로 이를 언급했을 정도이며 본인 스스로 몸으로 부딪치는 스타일에 배우면 그걸 그대로 따라하는 스타일이며 정석대로 잘한다고 박정석이란 별명도 있다고 한다.

-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촬영 때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재활운동으로 킥복싱을 배웠다는 것도 밝혔다. 심지어 <탑기어 코리아 시즌 4>에 출연했을 때는 스타랩타임에서 2:00:14의 기록을 세우며 여자 출연자 중 1위/남녀 전체 3위(기록달성 당시)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kWwwti29jY 

조승우 프로필

조승우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로, 연기력 원탑을 논할 때 최민식, 황정민, 김윤석, 이병헌 등과 더불어 항상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명배우이며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 세분야 모두에서 성공한 유일무이한 배우이다. 대학생 때 약 1,0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2000년 개봉한 영화 《춘향뎐》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배우 데뷔작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하였고, 2002년 영화 《후아유》에서 청춘 스타의 면모를 보이며 충무로에 눈도장을 찍었다.

20대 중반에 이미 톱배우로서의 완성된 연기를 보여준 배우라 그런지 조승우의 나이를 실제보다 더 많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천재적인 연기력을 펼쳤던 '말아톤'의 개봉 당시 나이가 25살. 김혜수와 김윤석을 상대로 '타짜'에서 화면 장악력을 뽐낸 나이가 26살. '내부자들'에서 팽팽한 연기 대결을 하며 호흡을 맞춘 이병헌은 조승우보다 10살 연상이다. 나이가 한참 많은 베테랑 배우들과 나란히 연기를 하면서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내어 생긴 착시 효과. 유순한 듯 하면서도 날카로운 분위기의 마스크와 빈틈없이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동 나이대 최고의 연기파 배우.

출연작(영화)

출연작(영화)

출연작(드라마)

출연작(드라마)

수상 경력

수상 경력

- 뮤지컬 계에서 탑급 가창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발성이나 음역대의 기초는 확실히 되어 있다. 조승우 본인이 도저히 못 따라가겠다고 밝힌 홍광호, 류정한 등에 비하면 처지는 편이지만 못 하는 노래 솜씨가 결코 아니라는 것. 오랜 연기 경력을 통한 섬세한 연기력은 분명한 강점으로 손꼽힌다. 애드립도 마구 던질 줄 아는 순발력을 보유. 배우로서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발음. 대사 전달이 70%만 돼도 성공적이라고 말하는 뮤지컬에서 대사 하나하나를 잘 들리게 발음한다.

- 그가 출연하는 모든 뮤지컬은 거의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될 정도. 《지킬 앤 하이드》, 《헤드윅》, 《맨 오브 라만차》, 《조로》, 최근작 《스위니토드》 등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은 항상 높은 관심을 받는다.

- 2011년 출간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편에 조승우의 주연작 영화 총 5편(춘향뎐, 클래식, 하류인생, 말아톤, 타짜)이 선정되었다.

- 배우 배해선은 조승우에 대해 "함께한 작품에서 난 엄마고 조승우씨는 사회자 역이었다. 조승우가 옆에서 연기하고 노래하는데, 옆에 와 있는 것만으로 떨리더라"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참고로 저 작품은 극단 학전의 번안 뮤지컬 '의형제'이다. 서로 관계없는 역할이었을때도 조승우에게 심쿵했다던 배해선은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조승우와 무려 연인 설정으로 함께 뮤지컬 넘버를 부른 적도 있다.

-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조승우의 일화 하나를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공개했다. 한 배우가 오디션때 쓸 대사를 봐달라는 부탁을 하자 대본을 놓고 가라고 하더니 대사를 4가지 버전으로 녹음을 해서 그 배우에게 참고하라고 보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NAF29gf3YJ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