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2003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 때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준기의 전설적인 TV 광고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의 주인공 미녀 역할이 바로 이 사람이다. 비슷한 하얀 색 옷을 입은 미녀들 사이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이준기에게 갑자기 혼자 빨간 옷을 입고 다가와 "이쁘다"고 말하는 역할.

예명인 '김별'로 28세까지 활동했었으나, SBS 수목 드라마 '유령'부터 현재의 '송하윤'이라는 이름으로 개칭해서 활동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수상 경력

- 고등학교 재학 시절 전학을 2번 갔었다고 한다. 소속사측에서 작품 촬영일정과 학업일정 병행의 어려움으로 인해 전학을 진행한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루머로는 안좋은 사건(교우관계문제로 추측됨)으로 인해 전학을 갔다는 말이 돌기도 했지만 10대 배우들이 늘상 겪는 루머인지라 아마도 배우와 학생수업 병행에 일정이 차이가 커서 소속사 측에서 일정조율 받아주는 학교로 전학을 진행한것으로 추측된다.

- 순정만화에 나올 인형같은 동안 미모에 비해, 요즘들어 맡는 배역은 사망전대까진 아니어도 은근 박복한 역이 많다. 얼굴을 많이 알린 내 딸 금사월에서도 작가 때문에 죽도록 맞고 구르고, 진짜 죽을 뻔한 역을 맡았다. 이후로 쌈 마이웨이에서는 남친을 뺏겨서 맘고생을 하는 캐릭터를 맡았으며, 언니는 살아있다는 재벌집 악녀를 맡으며, 온갖 나쁜 짓은 다 하다가 어이없게 사망한다. 로맨스인 마성의 기쁨에서도 캐릭터성에 비해 고생을 많이하며,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도 마찬가지다.

https://www.youtube.com/watch?v=C4SFAvXSg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