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으로 데뷔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욕쟁이 황진희 역을 맡으면서 찰진 욕 배틀을 보여줬다. 그리고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리얼한 생활연기 오진주 간호사 역할로 출연했다.

여러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를 하고 있었지만, 써니가 한참 흥행할 때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주목을 받은 적이 없었고, 사실 이 때도 심은경, 강소라, 민효린이 제일 크게 주목받았고 그 다음이 본드 빨고 악역으로 맹활약한 천우희가 큰 주목을 받았다. 반면, 박진주는 얼굴을 보면 아, 써니 욕쟁이?라고 할 정도까지는 인지도를 올렸지만 그 이상까지 올리지 못한 편이었다. 그나마 출연하는 작품에서도 주연보다 조연 위주로 출연하다 보니 2016년이 끝나도록 인지도가 오르지 못했다. 질투의 화신 출연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올리긴 했지만 여전히 아쉬웠던 편.

출연 영화

출연 드라마

출연 뮤지컬

수상 경력

- 남보라 등 영화 써니의 아역 멤버들과 친해서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는 모양이다. 최근 모임은 2018년 민효린의 결혼식. 

민효린 더 알아보기(클릭)

- 본래 뮤지컬 전공을 했고 작품 활동이 뜸해질 무렵에 친한 오빠를 통하여 보컬 트레이너 제안을 받아 연습실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 때를 계기로 투잡을 뛰기 시작했다고 한다.

- 동향 사람이기도 한 코미디언 박나래와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 온 사이라고 한다. 서울 너무 추워요 박진주보다 두 살 위인 언니가 박나래와 유치원 동기였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WNdOHs_r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