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본명 나이 학력 소속사 신사와아가씨 런온 한번다녀왔습니다

차화연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제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했다. 1978년 TBC 공채로 데뷔한 차화연은 드라마 <금남의 집>, <참새와 허수아비>, <도시에서 우는 매미>,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했고, 1987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김미자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인기로 당시 톱스타들만 찍는다는 화장품광고 모델이 되기도 했고, 이제 막 전성기가 시작되던 때였다. 그러나 사랑과 야망 종영 후인 1988년, 결혼으로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하였다. 그러다가 2008년 애자 언니 민자로 복귀하였다.

복귀 후

복귀 초기에는 후덕한 체형으로 동네 흔한 아주머니 인상이었으나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현재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빠른 변신을 이뤄냈다. 복귀 후 예전과는 달라진 연기스타일 탓에 연기 공부도 새롭게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복귀 후에는 나름대로 다작 중인데, 적어도 1년에 1편 이상의 드라마에는 출연하기로 했다고 한다.

2018년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여 철부지 시어머니 오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31년 만에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후 2020년 KBS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장옥분 역으로 출연했고, 또 다시 2021년 하반기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왕대란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시트콤

영화

수상

https://www.youtube.com/watch?v=qCPRSlsZHL8 

송혜교

출생: 1981년 11월 22일, 대구시 달서구

국적: 대한민국

본관: 여산 송씨

신체: 161cm, A형

학력:
서울대도초등학교 졸업
숙명여자중학교 졸업
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중퇴

종교: 없음

소속: United Artists Agency (UAA)

SNS: 인스타그램 https://i.instagram.com/kyo1122

데뷔: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

대한민국의 배우. 10대 중반에 데뷔해 2000년대와 2010년대 톱스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한 드라마퀸.

특히 드라마 선택은 역대급이라 할 만하다.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들 중 '그들이 사는 세상'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고, 시청률이 제일 낮았다던 '그들이 사는 세상'도 웰메이드 드라마로 인정받아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한류가 형성되던 초기부터 현재까지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인정받고 있어서 공고한 해외 팬덤을 갖고 있다.

중학생이던 1996년,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으로 입상하면서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을 정도로 운동을 좋아했고, 은광여자고등학교의 3대 얼짱으로 유명하기도 하였다.

송혜교가 결정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김국진과 함께 나온 컴퓨터 광고에서 '밤 새지 말란말이야~!'라는 대사였다. 귀여운 외모와 함께 약간 어슬프게 김국진 말투를 따라하는 모습은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오지명의 수다스럽고 귀여운 막내 딸 오혜교 역으로 나오면서 주목 받기 시작하였고, 같은 해 《육남매》에 장남의 청순한 모범생 여자친구 역, 또 시트콤 《나 어때》에서 최창민과 함께 나오기도 했다.

출연작(영화)

출연작(영화)

출연작(드라마)

출연작(드라마)

• 2005년 9월 P&G의 뷰티 브랜드 '올레이' 중국 프로모션에서 송혜교는 중화권 배우 금성무와 양조위의 팬이라고 말했다.

• 2005년 11월 27일 송혜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팬미팅을 개최했다.

• 2007년 1월 28일 송혜교는 영화 《황진이》의 막바지 촬영을 위해 장윤현 감독, 전문 산악인 등을 포함한 60여명의 제작진들과 금강산으로 출발했다. 5박 6일간 촬영 되었는데, 촬영을 위해 방북한터라 금강산의 정취를 만끽하지도 못한 채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 2007년 6월 20일 발간 된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의 6월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한국 배우가 보그 표지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더군다나 표지 컨셉트가 한복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 영화 평론사이트인 TC candler가 선정한 "201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5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 송혜교의 대표작들 중 《가을동화》, 《수호천사》, 《올인》, 영화 《황진이》는 전부 김희선이 거절한 작품들을 그녀가 선택한 것인데, 《황진이》를 제외한 나머지 드라마들은 전부 대박을 쳐서 지금의 송혜교를 존재하게 만든 대표작들로 군림하였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남겼고, 늘 비슷한 캐릭터와 한결같은 연기력이라는 말도 있다. 그들이 사는 세상 당시 연기력 논란도 있었다. 지나치게 빠른 말투로 일관하다보니 발음이 불분명하며, 캐릭터는 살지만 의미가 전달되지 않아서 작품에 몰입하기 어려워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에 노희경 작가의 한 측근은 "송혜교는 원래 발음이 매우 정확한 연기자였다. 이번에 노희경 작가가 캐릭터의 개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빠른 대사를 요구했다. 촬영 때엔 전혀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었지만 막상 방송에서는 불분명하게 들리는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송혜교는 낮은 시청률에도 무너지지 않고 후반부로 갈수록 안정된 연기를 펼치는 성숙함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