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3년 1월, 29개월이었던 당시 유년 시절부터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6년 10월 26일 영화 “마음이..."로 첫 스크린 데뷔를 했다. 선한 인상 탓인지 현재 맡은 배역 대부분이 고통을 당하는 역할이다.

2017년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막내 저승차사 이덕춘 역을 통해 첫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인지도가 엄청 급상승해 데뷔 이래 가장 큰 사랑과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그 영화의 시연회에서 하정우에게 김냄새라는 별명을 얻었고 다음해 개봉한 후속작 2편인 '신과함께-인과 연' 역시 잇따라 연이어 더블 천만관객을 기록했다. 2019년 드디어 스무살이 되어 성인 연기자로서의 행보가 너무나도 기대되는 아역 출신 여배우로 발돋음하고 있다.

출연 영화

출연 드라마

수상 경력

- 길거리 캐스팅으로 잡지 모델이 된 한 살 터울 오빠의 촬영장에 놀러 갔다가 감독의 제안으로 모델이 됐다.

- 어릴 적 연기하는 것을 좋아해, 그때부터 스스로 작품을 찾아보면서 연기에 대한 고민과 공부를 했다고 한다.

- 한국 프로야구 역대 시구자 중 최초 어린이 시구자다. 2007년 어린이날 두산 VS LG 경기에 초청받았다.

- 제빵이 취미다. 한 번도 배운 적은 없고 스스로 독학했다고 한다. 종종 인스타그램에 김향기가 만든 쿠키, 빵,케이크 등을 볼 수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시작했다고 한다. 눈길 인터뷰에서 김새론과 함께 제빵을 하자며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6NpgbDN0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