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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사 결혼계약 아이템 18어게인

인물정보|2022. 1. 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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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프로필

출생
1984년 8월 29일 (37세)
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5cm, 40kg, O형
가족 부모님
학력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사)
데뷔
2006년 KBS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
취미
영화 감상, 클래식 공연 관람
종교 개신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외부 링크 트위터: https://twitter.com/WITHLOVE_YURI

 

 

 

대한민국의 배우.

 

1984년 부산에서 외동딸로 태어나 초등학교때 상경했다. 초등학교 미술 선생님에게 '디자인을 해도 좋겠다'는 조언을 듣고 진로를 결정해 아버지의 반대에도 미술은 계속 했고, 대학도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이때까지도 눈에 띄는 외모 덕에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 제의를 많이 받아왔고 길거리 캐스팅도 몇 번 있었지만, 자신과는 먼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학을 휴학한 이후 우연히 참석하게 된 연기 수업을 계기로 연기에 대해 생각을 다시 하게 됐고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그녀가 연기를 하겠다고 했을 때 집안의 반대는 극심했다. 결국 부모님을 설득하지 못 한 채 2006년 KBS 1TV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다. 평소에 하고 싶은 거 하게 해주시던 어머니도 "안 하면 좋겠다"라는 말을 했고, 완강했던 아버지와는 1년동안 대화가 없었다고. 그리고 이런 스토리가 늘 그러하듯 작품은 다 챙겨보고 있었다. 물론 지금은 부모가 누구보다 든든한 후원자다.

 

 

 

 

출연작(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6년 KBS1 강이 되어 만나리 정순금 데뷔작
2009년 KBS1 집으로 가는 길 한수미  
2010년 SBS 커피하우스 바리스타  
2011년
KBS2 사랑을 믿어요 소영  
MBC
로열패밀리 고은  
불굴의 며느리 임지은  
2011년~2012년 KBS2 복희 누나 송금주  
2012년 SBS 청담동 앨리스 신인화  
2013년 SBS 주군의 태양 태이령  
2014년 KBS2 태양은 가득히 서재인  
2015년
MBC 킬미, 힐미 한채연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조서령  
2016년 MBC 결혼계약 서나윤  
2019년
MBC 아이템 한유나  
SBS 녹두꽃 전봉준과 민란을 일으키는 여자 특별출연
2020년 JTBC 18 어게인 옥혜인  

 

 

 

출연작(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0년 비밀애 북카페 종업원  
2021년
새해전야 강지호의 전 아내
특별출연
미드나이트 뉴스앵커

 

출연작(뮤직비디오)

발표 연도 아티스트 곡명
2011년 제이세라 언제나 사랑해

 

수상 경력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3년
제2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여자 신인상 주군의 태양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주군의 태양
청담동 앨리스
2014년 제3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여자 베스트 드레서상 태양은 가득히

 

 

 

데뷔 후 공백기

 

2006년 데뷔 후 소속사 문제가 있었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 본의 아니게 공백기를 가지게 된다. 그 후 회사를 옮겨 단역을 전전하다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불굴의 며느리'에서 4:1로 싸운 신이 있었는데, 사실 머리채가 잡힌 채 웃고 있었다고. 이하늬가 머리채를 잡고 흔드니까 소파 위로 날은 상황이 너무 웃겨서 잡힌 머리가 아픈 줄도 몰랐다고 한다.

같은 해 TV소설 '복희 누나'에서 송금주 역으로 열연, 그리고 2013년 '청담동 앨리스'에서 신인화 팀장 역으로 확실히 대중에 각인된다. 절제되고 사실적인 상류층 자제의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신인화역을 연기하며 명품으로 자신을 휘감을 수 있었다는 게 행복했다고 한다.

 

 

 

 

- 도도해보이는 외모 때문에 거의 악역을 맡는 편인데 정작 본인은 악역을 싫어한다. 욕을 먹는 건 상관 없는데 욕을 하는 게 싫어서 사람냄새 나는 역을 하고 싶다고.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칭찬받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발음이다. 발음이 또박또박하고 톤도 맑고 은근히 섹시해서 남녀 할 것 없이 녹는다.

- 머리가 길 때는 밍숭맹숭하고 재미없는 여배우A 같은 외모였지만 신인화 역에 맞춰 머리를 자른 걸로 파격 변신, 비주얼적인 면에서 호평을 들었다. 쭉 길러왔던 머리라 사실 작품을 핑계로 잘랐다고 한다. 본인은 더 보이쉬한 짧은 숏컷을 원했지만 스타일리스트의 절대 아니된다는 만류로 보브컷으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0b1LYvAum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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