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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프로필 (99억의 여자, 공작도시, 내일의 기억, 귀문)

인물정보|2022. 1. 2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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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프로필

출생
1978년 7월 11일 (43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0cm, O형
가족
배우자 한무영, 슬하 2남(2011년생, 2013년생)
처제 한혜진, 동서 기성용
학력
중동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데뷔
2002년 영화 '해안선'
종교
천주교 (세례명: 빈첸시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SN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angwoo_king/

김강우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데뷔는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로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주연으로 출연한 MBC 미니시리즈 '나는 달린다'에서부터다.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꾸준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충무로의 대표적 국밥배우 중 한명이다. 마스크를 비롯한 외모나 연기 자체는 주연급이 된다는 평가를 받으니 기용되는 것인데, 영화 실미도와 식객 정도를 제외하면 단독주연으로 300만이 넘는 흥행작을 내지 못했다. '식객'의 성적도 원작의 명성이나 드라마의 흥행도에 비하면 부족한 감이 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도 평가에 비해서는 역시나 시청률은 영 좋지 않다. 물론 이쪽은 태양의 후예와 같은 시간대에 붙은 것도 한 몫 했다.

 

 

출연작(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활동
2002년 해안선 조 일병
조연
2003년 실미도 민호
2004년 꽃 피는 봄이 오면 주호 단역
2005년
태풍 태양 모기 주연
야수와 미녀 준하 조연
2007년
경의선 김만수
주연
가면 경윤
식객 성찬
2008년 순정만화 규철 특별출연
2009년
오감도 현우
주연
마린보이 천수
2010년
하하하 정호
무적자
2012년
인류멸망보고서 도원
돈의 맛 영작
외사경찰 대하/민철
2013년
끝과 시작 정하 동생 특별출연
사이코메트리 춘동 주연
미스터 고 두산 베어스 단장 특별출연
결혼전야 태규
주연
2014년
찌라시 : 위험한 소문 우곤
카트 동준
2015년 간신 연산군
2016년 특근 효찬
2018년
사라진 밤 박진한
상류사회 백광현 특별출연
2021년
새해전야 강지호
주연
내일의 기억 선우
귀문 도진

출연작(영화)

 

 

출연작(드라마)

방영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1년
오픈드라마 남과 여 - 너는 사랑이라고 말하지, 난 욕망이라 생각해
   
우리 집 캡스 대원  
2003년 나는 달린다 신무철  
2004년 베스트극장 - 편지 동일  
2005년 세잎클로버 윤성우  
2008년 비천무 사준  
2009년 남자이야기 채도우  
2012년 해운대 연인들 이태성  
2014년 골든 크로스 강도윤  
2015년 실종느와르 M 길수현  
2016년
굿바이 미스터 블랙
민선재  
2017년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김준혁  
2018년
데릴남편 오작두 오작두  
옥란면옥 황봉길  
2019년 아이템 조세황  
2019년~2020년 99억의 여자 강태우  
2021년 공작도시 정준혁  

출연작(드라마)

 

 

출연작(뮤직비디오)

발표 연도 아티스트 곡명
2003년 K2 Never Never
2004년 이수영 광화문 연가
2006년 정재욱 가만히 눈을 감고
2009년
유승찬 니가 그립다
KCM 하루가
2013년 메인 사랑이란 말
2015년 XIA 꼭 어제

 

수상 경력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5년 제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해안선
2007년 제25회 토리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경의선
2010년 제3회 코리아 주얼리 어워드 사파이어상  
2018년 MBC 연기대상 주말특별기획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데릴남편 오작두

수상 경력

 

 

- '강우'라는 이름 때문에 정지훈과 함께 크보 최고의 원투펀치라는 별명도 있다. 실제로 불암콩콩코믹스에서 이 둘이 등장하여 기우제를 지내는 컷이 있다.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뮤지컬의 제작자로 참여했다.

- 한혜진의 큰언니인 한무영과 결혼하였다. 즉 기성용과는 동서 관계. 한무영이 큰딸인 고로 김강우 역시 맏사위다. 힐링캠프 출연 당시 한혜진의 말에 따르면 아들 같은 사위의 표본 격. 한혜진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첫 성묘 때 한겨울이라 내린 눈이 뗏장 위에 얼어붙어 있었는데, 정작 딸들도 포기하고 차 안으로 들어간 걸 김강우 혼자 차 안에 있던 옷걸이로 그 얼음을 다 깨고서야 출발했다고.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이 "아빠 아들이다. 강우가 아들 같고 우리가 며느리 같다고"라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9anSL4moG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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